강사님의 일상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

언제나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미소로 회원님들과 수업을 진행하고 계신
파워잉글리쉬 강사님들의 일상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단순히 영어 회화 공부를 위한 기계적인 수업 만이 아닌, 강사님이 계신 곳의
문화도 배우고, 강사님의 일상을 살짝 엿보면서 친근한 마음으로 수업을 하면
영어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 거예요. 회원님과 관심사가 비슷한 강사님과는 더욱 즐거운 수업이 될 수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콜센터 에서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소식이나, 센터가 위치한 바기오의 이야기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파워잉글리쉬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밤에 달 구경 모두 하셨나요....?

 미항공우주국(NASA)에 의하면, 이번 슈퍼문은 1948년 이래로 가장 크고 밝은 달이며,
 앞으로 이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달을 보는 것은 2034년은 되야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번 슈퍼문은 평소 보름달 보다 크기는 14% 컸고, 밝기는 30%정도 밝았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어제 밤에 졸린 눈을 비비며 슈퍼문을 보았는데, 서울에서는
 날씨도 흐렸고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좀 실망을 했어요^^;;;;

 오전 스케줄을 담당하고 있는 파워잉글리쉬 똑순이 Klein 강사님께서 출근 길에 찍어 준 사진 입니다.

 필리핀은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오전 6시부터 수업이 시작되는 파워잉글리쉬 아침 수업을 위해 강사님들은 현지 시간으로
  4시40분까지 교육센터로 출근을 하세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새벽녁에 다시 한번 찍은 사진 이예요~ 동그란 보름달이 환하게 바기오를 비추고 있네요^^
   Klein 선생님 말에 의하면, 바기오의 슈퍼문도 그렇게 큰 사이즈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오랫만에 의식적으로 하늘을 올려다 보고 달을 찾아 보고 하니 새삼 달이 새롭게 보이고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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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 2016-11-16 00:19:01 ) 저도 오늘 밤 늦게나마 창문을 열고 밤하늘에 달을 찾아 보았습니다. 넘나 멋진^^ 매니져 Mary. ( 2016-11-16 14:16:21 ) 한번쯤 하늘을 올려다 보고 달을 구경하는 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댓글 이름     새로고침

윤민성 ( 2016-11-15 18:21:49 )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노래가 생각 나요^^ ㅋㅋ 매니져 Mary. ( 2016-11-16 14:15:36 ) ㅎㅎ 윤민성 회원님, 재미있는 덧글 감사드려요 =) 댓글 이름     새로고침

매니저 앤디 ( 2016-11-15 11:34:02 ) 아 어제 바기오에서 사람들이 달을 보면서 사진을찍어서 뭔가 했더니 수퍼문이군요 이런것도 모르고 살아가다니 흑흑 매니져 Mary. ( 2016-11-15 12:59:11 ) 한국에서도 슈퍼문이 큰 이슈화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 보는 여유를 가져 보아요^^ 댓글 이름     새로고침

이슬 ( 2016-11-15 11:26:26 ) 저도 어제 생각보다 슈퍼문이 작아서 실망... 오히려 바기오에 슈퍼문이 더 큰거같네요 ㅋㅋ 매니져 Mary. ( 2016-11-15 12:58:10 ) 지역마다 보이는 슈퍼문이 다른거 같아요^^ 그래도 같은 지구에서 보는 하나의 달의 모습인거니 신기하죠! 댓글 이름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