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잉글리쉬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5일 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영원히 우리의 것이 아닌, 후손들을 위해 잠시 쓰고 물려 줘야 하는 곳이지요!
그런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 만든 환경의 날로, 하루 쯤은 지구를 위한 일이 무엇일 지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회용 컵을 사용 하기 보다는 '머그컵'을 사용 하고, 일회용 비닐 봉지 보다는 '장바구니'를 챙기는 습관이 작은 노력이지만, 지구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파워잉글리쉬 교육센터의 직원들과 강사님들께서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나 무 심 기 자원 봉사 활동을 다녀 오셨습니다. 휴일도 반납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좋은 뜻으로 모인 따뜻한 마음의 파워잉글리쉬 팀을 만나 볼까요?
올해 초 계획한 나무심기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관련 기관과 3개월 전 미리 미팅을 갖고, 장소와 인원 수를 정한 뒤 최종 미팅을 2주 전 쯤 진행 하였습니다.
자원봉사 활동이기 때문에 강제성은 없었지만 많은 강사님들이 참여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디에 어떤 식으로 모종을 심을 지 설명을 듣고, 각자 심을 모종을 받아 산으로 출발 합니다.
Rainy season 이 시작된 바기오의 날씨는 하루에 한번 꼭 비가 내리는데, 이날은 행사가 있는 시간동안 해가 쨍쨍하니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즐거운 표정의 Rose강사님과 Nina강사님 입니다. 모두 소풍나온 기분으로 봉사활동을 즐겼다고 합니다.
행사에 제대로 참여하기 위해 장화와 장갑을 개별적으로 준비했다고 하네요. 열심히 모종을 심고 있는 Gary 씨 입니다!
한시간 반 정도 모종을 심고 나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회사에서도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차량과 점심 식사를 제공 하였습니다. 
열심히 땀 흘리고 나서 먹는 밥은 말 안해도 꿀~맛! 이겠죠^^
간단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사님들을 위해 Certificate도 마련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Andrea 강사님 입니다!
끝으로 단체 사진도 올립니다.
회사 티도 함께 맞춰 입고, 좋은 일을 위해 기꺼이 개인 시간을 내준 파워잉글리쉬 교육센터 직원들 과 강사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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